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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기 교습받았다고 말하지마라 농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14:41
2014년 4월 11일 14시 41분
입력
2014-04-11 14:35
2014년 4월 11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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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기 교습받았다고 말하지마라 농담”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 감우성에 대한 고마움을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은지는bnt에서 진행한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와감성연기로 다양한 느낌의 콘셉트를 소화했다.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은지는 힘이 되는 동료로 형부인 감우성을 언급했다.
박은지는 “형부인 감우성 씨가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준다”며 “나에게 연기 교습 받았다고 제발 말하지마라고 농담삼아 얘기하기도 한다. 연기적으로 조언도 많이 해주니 감우성이라는 그림자가 든든하다”고 전했다.
또 친한 연예인으로는 임시완을 꼽으며 “싹싹하고 귀여운 동생이다. 연애를 해야되는데… 방송에서 모쏠이라고 발언 후 연애가 더 힘든가보다”라고 전했다.
박은지 감우성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은지 감우성, 처제 형부사이인지 몰랐다” “박은지 감우성, 그러고 보니 감우성 요새 활동이 뜸하시네” “박은지 감우성, 오늘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레인보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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