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전국노래자랑 출연 시절 사진 보니 ‘인형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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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1일 14시 42분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했던 국악소녀 송소희의 어린시절 영상이 화제다.

송소희는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해피투게더3)에서 어린 시절 전국 노래자랑에서 대상을 받았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에 8살 때 나가서는 인기상을 받았고 12살 때 다시 나가서는 연말 결선까지 가서 대상을 받았다. 그게 조금 이슈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자료화면으로 송소희가 초등학생 시절 ‘전국노래자랑’ 충남 홍성군 편에 출연한 모습과 4년 뒤 12살 ‘전국 노래자랑’ 연말 결선에서 일취월장한 국악실력을 뽐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당시 송소희는 ‘국악 신동’, ‘국악 영재’라고 불리며 큰 화제가 된 바 있었다.

해피투게더 송소희. 사진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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