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동이’ 윤상현 시청률 공약 “5% 돌파시 50분께 볼뽀뽀”

동아일보

'갑동이 윤상현'

배우 윤상현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에 대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1일 '갑동이' 공식 트위터에는 윤상현이 시청률 공약을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시청률 5% 돌파 시, 50분께 볼뽀뽀…홍대에서"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갑동이'는 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윤상현은 '갑동이'에서 17년 전 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되는 하무염 역을 맡았다. '갑동이'는 이날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갑동이' 윤상현, 재미있을 것 같다", "'갑동이' 윤상현, 대박나길 바란다", "'갑동이' 윤상현, 시청률 공약 지켜지길 바란다", "'갑동이' 윤상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