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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 “‘SBS+이승기’ 함께한 드라마는 항상 대박”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1 17:48
2014년 4월 11일 17시 48분
입력
2014-04-11 16:43
2014년 4월 11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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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너포위 이승기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승기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첫 방송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기는 11일 SBS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새 수목드라마 ‘너포위’가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꼭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마치 친정에 온 것 같다”며 “그동안 SBS에 출연했던 작품들이 반응이 좋았던 터라 이번에도 기분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승기는 “차승원 선배님과 고아라 씨를 포함한 많은 동료 배우 분들이 연기뿐만 아니라 좋은 비주얼로 드라마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며 “‘너포위’에 많은 기대와 응원 그리고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바랬다.
한편 ‘너포위’는 SBS 수목드라마‘쓰리데이즈’의 뒤를 이어 오는 30일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다.
너포위 이승기 인터뷰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포위 이승기, SBS서 이승기랑 함께하면 무조건 대박”, “너포위 이승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너포위 이승기, 고아라 빨리 보고 싶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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