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하객’ 민효린, 오지호 결혼식에…‘사람이야 인형이야’

사진=민효린, 오지호 결혼식 참석. 민효린 트위터, 동아닷컴DB

'민효린 오지호 결혼식 참석'

오지호 결혼식에 참석한 민효린의 하객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12시 30분 오지호는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배우 민효린은 블랙 초미니 원피스에 킬힐을 신고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오지호 예비신부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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