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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과감한 란제리룩, “눈을 어디에 둬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3 14:24
2014년 4월 13일 14시 24분
입력
2014-04-13 11:33
2014년 4월 13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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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사진=맥심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개그맨 양상국의 연인인 배우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천이슬은 양상국의 여자친구로 주목받기 전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섹시 엘프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았다.
특히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잡지 '맥심' 화보에서 란제리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천이슬은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천이슬. 사진=맥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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