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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간의 조건’ 천이슬, “남친 양상국 생각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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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3:04
2014년 4월 13일 13시 04분
입력
2014-04-13 13:00
2014년 4월 13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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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천이슬.
방송인 천이슬이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천이슬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김민경과 함께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미션을 수행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천이슬은 멤버들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천이슬은 “89년생 26살이다”라고 수줍게 인사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영희는 “89년생 치고 늙었다. 난 언니인 줄 알았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천이슬은 연인 양상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천이슬은 “(양상국)이 굉장히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별로 재밌지 않다”며 “자신감이 진짜 많다”고 전하기도 했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언급에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천이슬 양상국 잘 어울리는데”, “인간의 조건 천이슬 예쁘네”, “인간의 조건 천이슬, 재미를 더해주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천이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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