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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문정원, “남편 이휘재, 그냥 잘 때 후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3 13:20
2014년 4월 13일 13시 20분
입력
2014-04-13 13:14
2014년 4월 13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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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MC 이휘재와 문정원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패널로 나온 김지선이 “결혼한 걸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냐”고 질문하자 문정원은 “오빠가 나를 안 좋아한다고 생각들 때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문정원은 “(이휘재)가 집에 와서 그냥 자면 서운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이휘재가 사랑한다는 말 자주 해주냐”는 질문에 그는 “그저께 오랜만에 사랑한다는 말 들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문정원은 “다시 태어나도 이휘재와 결혼하겠다”라고 밝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휘재는 복받았구나”, “정말 문정원은 참한 부인 스타일”, “문정원 내조 잘하는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세바퀴 (문정원 이휘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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