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티가 나나봐’ 박지민-백예린에 바란 두 가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4일 11시 12분


사진제공=박진영 '티가 나나봐' 작사-작곡/JYP
사진제공=박진영 '티가 나나봐' 작사-작곡/JYP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얘들아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의 '티가 나나봐' 컴백을 응원했다.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13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15&의 '티가 나나봐'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티가 나나봐'는 박진영이 작사·작곡해 더욱 기대를 모았다. 이날 '티가 나나봐' 무대를 본 박진영은 함박웃음을 짓는가하면 리듬을 타면서 아낌없는 응원을 전했다.

또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15&가 만들이질 때 바랐던 두 가지, 외로운 가수 생활에 서로에게 친구 되기. 서로의 노래 실력 배우기.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 얘들아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라고 화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노래 너무 좋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멋진 무대였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컴백 축하",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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