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김연지, 18일 신곡 ‘매일 이별’ 공개… “한층 성숙해진 미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4일 14시 42분


씨야 김연지
사진=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
씨야 김연지 사진=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
씨야 김연지

그룹 씨야 김연지가 컴백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연지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지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지는 작곡가 김세진의 ‘네버랜드 프로젝트(Never Land Project)’로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김연지는 “그룹 씨야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학교에 복학하여 학업에 집중했다. 활동 중에는 못 했던 것들도 하고, 배우고 싶었던 것들도 배우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이어 김연지는 “네버랜드 프로젝트는 김세진 작곡가와 작은 친분으로 시작됐다. 옛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다 서로 작업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맞아 서로 의기투합 했다”고 앨범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사진 속 김연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연지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연지는 18일 새 앨범 ‘네버랜드 프로젝트’ 타이틀곡 ‘매일 이별’ 공개한다.

씨야 김연지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야 김연지, 예뻐졌네” “씨야 김연지, 씨야 노래 좋아했는데” “씨야 김연지, 실력파 가수가 몰려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마루기획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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