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나봐’ 박지민 폭풍감량, 과거 모습 비교해보니…

사진제공='티가 나나봐' 박지민/SBS, 트위터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의 박지민이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13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박지민은 검은색 원피스에 갈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지민은 'K팝스타1'에 출연할 당시보다 젖살이 빠져 날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박지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티가 나나봐'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박지민은 "폭풍 다이어트를 하느라 힘들었다"면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티가 나나봐'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솔직한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작곡했다. '티가 나나봐'는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노래 너무 좋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멋진 무대였다",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컴백 축하", "15& 박지민-백예린 '티가 나나봐',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