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티가 나나봐’, 에피소드 “처음 공개한 자리, 박진영이 앞에서 하트 날렸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4일 15시 36분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티가 나나봐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의 박지민과 백예린이 신곡 ‘티가 나나봐’로 컴백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에는 15&가 출연했다, 이날 15&는 신곡 ‘티가 나나봐’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지민은 “‘티가 나나봐’를 처음 공개한 자리에 곡을 직접 써준 소속사 프로듀서 박진영이 앞에 있었다”며 “앞에서 하트 날리고 그러더라. 원래 그러시긴 했지만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지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신곡 ‘티가 나나봐’의 첫 무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지민은 “예린이랑도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돼서 정말 좋고 기뻐요. 행복했습니다. 하루하루 노력해가는 15& 지민이 되겠습니다”라고 다짐의 글을 올렸다.

이날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티가 나나봐'는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K팝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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