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권진아 “김수현 보고싶어”…크리스 존슨도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4일 15시 35분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사진=‘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 크리스 존슨

14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TOP3의 주역인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이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는 권진아에게 "평소 보고 싶었던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고, 권진아는 "김수현 씨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버나드 박은 "나는 소녀시대 좋아한다"며 수줍게 말했고 샘김은 "미국에서 K팝을 잘 안 들었는데 빅뱅 노래와 투애니원 노래를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통역을 위해 함께한 모델겸 방송인 크리스 존슨은 영어보다 한국어에 더 익숙한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 존슨은 이날 샘김과 버나드박의 영어 대답을 짧게 잘라버렸다. 그러더니 크리스 존슨은 "전문 통역사가 아니니 짧게 끊어달라. 이쯤이면 됐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배꼽잡게 했다.

사진=권진아, 버나드박, 샘김.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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