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가 나나봐, 백예린 스타킹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타고난 가창력”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4일 16시 47분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촬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촬
티가 나나봐

여성 듀오 15&(피프티앤드)의 신곡 ‘티가 나나봐’는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멤버 백예린이 어린 시절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모습이 화제다.

14일 박지민과 백예린이 속한 15&는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에 백예린과 박지민의 뛰어난 가창력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백예린이 스타킹에서 ‘10세 발라드 천재’로 출연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예린은 10세이던 2007년 휘트니 휴스턴의 ‘아이 해브 나씽(I Have Nothing)’을 불러 해당 회 우승을 차지했다. 백예린은 스타킹에서 애절한 목소리로 어른들도 소화하기 힘든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며 어린 시절부터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백예린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기에 참가해 전체 2등의 성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티가 나나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티가 나나봐, 백예린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네”, “티가 나나봐, 타고난 가창력이네”, “티가 나나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가 나나봐. 사진 = SBS 스타킹 방송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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