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장동건 팬 커뮤니티에 ‘최근 술자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오스카 시상식 셀카’구도처럼 전면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박중훈이 카메라를 들고 있다. 그 뒤에
앉은 장동건과 현빈이 고개를 돌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그 뒤에 차태현 황정민 주진모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장동건 현빈 포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동건 현빈 잘생겼다”, “대박이다”, “우리나라 잘생긴 사람 저기 다 모였네”,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 지난 12일 KBS2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같이 어울리는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막내다. 제가 빠지게 되면 그 다음 막내는 차태현 선배님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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