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마하랑 마지막 촬영…마하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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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5일 10시 29분


기황후 임주은. 사진 = 임주은 SNS
기황후 임주은. 사진 = 임주은 SNS
기황후 임주은

MBC '기황후'에서 임주은이 황후에서 폐위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임주은이 아역 배우 김진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주은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마하랑 마지막 촬영하던 날. 마하 뽀뽀♥”라며 아역배우 김진성을 품에 안고 작별 인사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주은의 볼에 김진성이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바얀 후투그역을 맡은 임주은은 귀비 승냥(하지원 분)의 아들이자 황자 신분이던 마하(김진성 분)을 독살하려 한 죄로 황후 자리에서 폐위됐다.

바얀은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달구지를 타고 벽촌으로 유배를 떠났다.

기황후 임주은와 김진성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김진성 정말 귀엽다”, “기황후 임주은, 김진성 훈훈하네”, “기황후 임주은, 유배를 가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황후 임주은. 사진 = 임주은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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