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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침대 소유 중, 여동생이 사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5 16:23
2014년 4월 15일 16시 23분
입력
2014-04-15 16:22
2014년 4월 15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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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침대’
배우 심형탁이 남다른 도라에몽 침대 사랑을 보였다.
심형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2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2m가 넘는 도라에몽 인형과 침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컬투는 “2m짜리 도라에몽 인형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그렇다. (도라에몽 침대) 배 안에 들어가서 잘 수가 있다. 거기 들어가서 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준 것이다”며 “도라에몽 선물을 펼쳐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이날 방송에서 이상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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