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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셰어하우스’ 이상민 최희에 호감 “볼수록 매력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17 10:12
2014년 4월 17일 10시 12분
입력
2014-04-17 10:12
2014년 4월 1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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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하우스' 이상민-최희. 올리브TV 화면 촬영
'셰어하우스'
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에 호감을 보였다.
이상민과 최희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했다. '셰어하우스'는 이상민, 최희를 비롯한 10인의 셀러브리티가 한 집의 식구가 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이상민은 최희에 대해 "볼 때마다 다르다. 볼수록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디자이너 김재웅도 "(최희의) 이미지는 굉장히 좋은데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얘기하는 스타일이다. 그런 분이 꼬리가 많다"고 분석했다.
한편, '셰어하우스'에는 이상민과 최희, 가수 손호영, 달샤벳의 우희, 배우 천이슬·최성준, 모델 송해나, 디자이너 김재웅·황영롱 등이 출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첫 방송 재미있었다", "셰어하우스, 앞으로도 기대", "셰어하우스, 솔직한 이야기다", "셰어하우스,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상민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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