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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용준형 집공개…“어떻게 해놓고 살길래” 멤버들 감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17 13:53
2014년 4월 17일 13시 53분
입력
2014-04-17 13:42
2014년 4월 17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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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스포츠 동아 자료사진.
용준형 집공개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집이 공개된다.
17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에서는 용준형의 집들이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용준형은 멤버들의 갑작스런 집들이 예고에 당황해 하며 쩔쩔맸다.
용준형의 집을 방문한 멤버들은 처음 찾아간 용준형의 집에 놀라며 "집이 기가 막힌다! 연예인 집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인스턴트로 가득 찬 서랍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통기한 따윈 깔끔히 무시한 냉장고 구석구석을 보여줘 용준형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재미를 선사한 부분은 자신의 섹시한 순간으로 "수건으로 머리 털기"를 꼽았던 용준형의 실제 머리 털기 순간이었다고. 섹시한 수건 털기를 시연한 용준형때문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고 한다.
용준형 집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용준형 집공개, 잘사나보다" "용준형 집공개, 어떻게 해놓고 살길래?" "용준형 집공개,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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