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L 소녀 임은경, ‘과거 여신으로 불린 연예인’의 모습 공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8일 15시 22분


임은경 사진 = SK 텔레콤 광고 화면 촬영, 스타스토리몰닷컴
임은경 사진 = SK 텔레콤 광고 화면 촬영, 스타스토리몰닷컴
임은경

배우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여신으로 불린 연예인 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999년 이동 통신사 SK텔레콤 TTL 광고로 인기를 끌었던 임은경이 개그맨 허경환의 옆에 서 있다. 임은경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여신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임은경은 과거 ‘TTL’소녀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며, 이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으며, 2012년 7월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임은경 사진 = SK 텔레콤 광고 화면 촬영, 스타스토리몰닷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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