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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정관용, 유가족 오열에 ‘함께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4:13
2014년 4월 22일 14시 13분
입력
2014-04-22 14:10
2014년 4월 22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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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평론가 정관용이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전관용 라이브’에서 진행자 정관용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오열에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떨궜다.
이어 그는 “사고 6일째입니다”라고 말한 후 다시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참을 있었다. 이내 그는 한숨을 길게 내쉬며 “다음 리포트 보시겠습니다”고 어렵게 진행을 이어갔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2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05명, 실종자는 197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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