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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기황후’ 탈탈 진이한, 숙부 죽이고 오열… 명품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6:35
2014년 4월 22일 16시 35분
입력
2014-04-22 16:10
2014년 4월 22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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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이한이 드라마 ‘기황후’에서 자신의 손으로 극중 숙부인 김영호를 죽이고 오열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진이한)은 하지원(기승냥)의 편에서 자신의 숙부인 백안(김영호)에게 칼을 꽂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탈탈은 “권력욕에 사로잡혀 추해지시면 제 손으로 숙부님을 제거하라 하셨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진이한의 오열 연기와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기황후 진이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한 내 이상형이다”, “진짜 멋지다”,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진이한 너무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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