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정음은 대본리딩에 앞서 3시간 먼저 현장에 도착해 작품을 준비하는가 하면, 대본리딩에서도 캐릭터에 몰입하는 연기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차인표는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도 후배들을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이들은 첫 대본리딩에도 불구하고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6월 중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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