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의 선물에서는 대통령 비서실장 이명한(주진모 분)이 기동찬(조승우 분)과 김수현(이보영 분), 한지훈(김태우 분)을 협박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이명한은 김수현과 한지훈의 딸 한샛별의 생명을 빌미로 두 사람을 협박하며 기동찬에게 유서 진본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는 장면이 나온 것. 결국 기동찬은 유력 증거인 유서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 또 이명한은 동찬의 술버릇을 이용해 마치 그가 샛별이를 죽인 것처럼 꾸미는 모습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의선물 주진모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선물 주진모, 진짜 연기 잘하더라”, “신의선물 주진모, 마지막회 아쉽네요”, “신의선물 주진모, 소름 돋는 악역연기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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