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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리쌍 길, 음주운전면허 취소… “곧 소환조사 실시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1:55
2014년 4월 23일 11시 55분
입력
2014-04-23 11:40
2014년 4월 23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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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힙합 그룹 리쌍 멤버 길(37, 길성준)이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게 됐다.
23일 마포경찰서는 “리쌍 멤버 길성준 씨가 23일 새벽 12시 30분쯤 합정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면허취소 처분을 받았다”면서 ”곧 소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 결과 길은 지인들과 술을 함께 마시고 귀가하던 중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적발 당시 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9%로 음주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길 음주운전면허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 시국에 이게 무슨?”, “무한도전 이제 못 나오나?”,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이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은 아직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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