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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 화제…간절한 외침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3:47
2014년 4월 23일 13시 47분
입력
2014-04-23 13:41
2014년 4월 23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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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공익광고.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출연 멤버 조동혁, 박기웅, 전혜빈, 최우식 등이 참여한 공익광고 ‘모세의 기적’영상이 공개됐다.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는 생사를 다투는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간절하고 절박한 외침을 담았다.
영상에서 ‘당신에게 사이렌 소리는 무엇입니까’, ‘구급차에게 길을 비켜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구급차에 대한 양보를 당부했다.
공익광고를 본 전혜빈은 “의미도 전달되고 영상미도 세련됐다”며 “옥외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하고 SNS을 통해서도 알리자”고 말했다.
실제로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는 시청광장을 비롯해 광화문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심장이 뛴다’ 측은 공익광고 외에도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부착해 직접 나눠주는 등 구급차를 향한 시민들의 양보를 적극 권장했다.
심장이 뛴다 공익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캠페인 장려할만 하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CF 공개, 잘 만들었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CF, 영화같은 느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공익광고 공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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