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리본 캠페인, 손연재-김재중 동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노란 리본 캠페인, 손연재 SNS

노란 리본 캠페인,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 리본 캠페인에 체조선수 손연재도 참여했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가 게재한 사진에는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PRAY FOR SOUTH KOREA′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리본 그림이 담겨있다.

22일부터 시작된 노란 리본 캠페인은 현재까지도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과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손연재 외에 피겨선수 김연아, 빅뱅 지드래곤, 소녀시대 수영, 시크릿 전효성, JYJ김재중, 배우 박광현, 김규리, 김소현 등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에는 작곡가 윤일상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연주곡을 헌정하기도 했다.

사진 = 노란 리본 캠페인,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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