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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신사 참배’ 저스틴 비버, 전세계 비난에 결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9:10
2014년 4월 23일 19시 10분
입력
2014-04-23 19:03
2014년 4월 23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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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사진을 결국 삭제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for your blessings(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들의 혼령을 추모하는 위패가 놓인 곳이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잘못된 행동을 비난했다.
결국 저스틴 비버는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삭제했다.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무개념 인증했네”. “저스틴 비버 왜 저래”, “에휴~ 언제 철 들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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