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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전세계 팬들 ‘비난 폭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9:13
2014년 4월 23일 19시 13분
입력
2014-04-23 19:12
2014년 4월 2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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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저스틴 비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for your blessings(당신의 축복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참배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전범들의 혼령을 추모하는 위패가 놓인 곳이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저스틴 비버의 잘못된 행동을 비난했다.
‘저스틴 비버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너무 싫다”. “저스틴 비버 왜 저래”, “에휴~ 언제 철 들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저스틴 비버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인증샷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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