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건강에 적신호 "과거엔 뇌출혈로 생사 오가"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24일 17시 14분


샤론스톤 뇌졸중
샤론스톤 뇌졸중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스타 샤론스톤이 뇌졸중으로 쓰러져 입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의 한 매체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지난 4일 브라질에 방문했을 당시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스톤의 한 측근은 "샤론스톤이 영화 촬영과 자선 사업을 병행하느라 전세계를 돌아다녀 건강이 악화된 것 같다"며 "전에도 뇌출혈로 생사가 오가는 위험에 처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뇌출혈 후 잦은 두통에 시달리며 병원을 찾곤 하지만 일을 멈추지 않았다"며 "이번 일을 겪었으니 일을 줄이거나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에 네티즌들은 "쉬면서 해요", "건강이 제일이지", "건강 조심해야할 듯", "많이 힘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1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0
  • 화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