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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사이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 진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4-25 11:48
2014년 4월 25일 11시 48분
입력
2014-04-25 11:45
2014년 4월 25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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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사이비'의 한 장면. 사진제공|스튜디오다다쇼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가 제38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6월9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는 히로시마, 지그레브 등과 더불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꼽힌다. ‘사이비’는 경쟁부문에 올라 수상을 겨루게 됐다.
‘사이비’는 수몰 예정 지역인 시골을 배경으로 기적을 빙자해 사람을 현혹하는 목사와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남자의 갈등과 대결을 그렸다. 감독 겸 연기자 양익준과 배우 오정세, 권해효가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다.
앞서 ‘사이비’는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시체스국제영화제와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장편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2012년 ‘돼지의 왕’에 이어 ‘사이비’까지 독특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연상호 감독은 현재 새 애니메이션 ‘서울역’ 작업에 한창이다.
서울역의 한 노숙인에게 일어난 이상 증상이 도시 전체로 퍼지면서 벌어지는 야비규환을 그린 재난 애니메이션으로 배우 류승룡과 심은경, 이준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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