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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악녀에서 카지노 딜러로 변신… “본방 사수 할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5 14:12
2014년 4월 25일 14시 12분
입력
2014-04-25 13:24
2014년 4월 25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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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원 엔터테인먼트
배우 백진희가 새 작품에서 미모의 카지노 딜러 역을 맡았다.
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될 MBC 새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카지노 딜러 오정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를 휘날리며 청순미를 자랑하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작 ‘기황후’ 에서 타나실리 역으로 표독스러운 악녀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백진희의 새로운 연기변신에 네티즌들은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백진희는 “오정희 역할에 끌렸다. 그래서인지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앵글’에서 백진희는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과 동시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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