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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많이 드러나서 무척 섹시” 이렇게 야한 속옷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15 14:10
2016년 1월 15일 14시 10분
입력
2014-04-26 10:44
2014년 4월 26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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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 본 티즈
미국의 모델 겸 벌레스크 댄서 디타 본 티즈(41)가 빈티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새 란제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24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디타 본 티즈는 빈티지 스타일 고유의 화려함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담아 이번 ‘스타 라이프(Star Life)’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디타 본 티즈는 여성의 우아한 실루엣을 부각시켜 준다는 레이스와 술이 달린 속옷을 직접 입고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디타 본 티즈는 “새틴과 레이스를 대비되게 사용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풍만한 가슴골을 만들어 주는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브라가 내가 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속옷의 가격은 12파운드(약 2만 원)부터 다양하다. 본 티즈는 “끈 사이의 너비가 커 가슴이 많이 드러난다. 그래서 무척 섹시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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