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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 논란…네티즌들 극과 극의 태도 "여가" VS "부주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0:03
2014년 4월 28일 10시 03분
입력
2014-04-28 08:57
2014년 4월 28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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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동아 DB '이경규'
'이경규 골프 논란'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경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6일 "이경규가 이날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잡혀있던 약속이어서 어쩔 수 없이 참석한 것"이라며 "논란이 일어 바로 골프장을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계속된 골프 논란에 소속사 측은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이경규는 전남 화순에 위치한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경규 골프 논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여가일 뿐인데", "너무 심한 몰아가기", "그래도 골프는 좀...", "조심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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