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과 눈물의 포옹… “다음 주가 기대돼!”

출처= SBS '엔젤아이즈'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이상윤과 구혜선이 눈물의 포옹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SBS ‘엔젤아이즈’에서는 윤수완(구혜선)이 박동주(이상윤)의 진심을 알고 그를 붙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수완은 동주 어머니의 비석 앞에 놓여진 녹음기를 듣고 동주의 진심을 알게 됐고 출국하는 동주를 붙잡기 위해 공항으로 찾아 나섰다.

공항에서 동주를 찾아낸 수완은 “이 나쁜 놈아. 한번 도 아니고 두 번이나 사라져 버리겠다고? 내 허락 없이 사라지지 않겠다고 약속했잖아”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동주는 “보고싶었다. 윤수완” 이라며 수완을 품에 안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연기 잘 하네”, “다음 주 기대된다”,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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