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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골프논란, 네티즌들 갑론을박 이어져…“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8 10:28
2014년 4월 28일 10시 28분
입력
2014-04-28 08:59
2014년 4월 28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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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동아 DB
‘이경규 골프논란’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이경규는 지난 26일 오전 전남 화순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 3명과 골프를 쳤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지난 26일 오후 “이경규가 이날 지인들과 골프 라운딩을 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몇 달 전부터 잡혔던 약속이었고 어쩔 수 없이 참석하게 된 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경규는 골프논란이 일자 바로 정리를 하고 골프장을 빠져나왔다”며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고,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경규의 골프 논란은 세월호 참사 가운데 부적절한 행동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일각에선 공직자도 아닌데 지나친 사생활 간섭이라는 지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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