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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강지환 정소민, 첫 회부터 ‘묻지마 키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1:29
2014년 4월 29일 11시 29분
입력
2014-04-29 09:16
2014년 4월 29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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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빅맨’ 방송 갈무리
‘빅맨 강지환 정소민’
배우 강지환과 정소민이 드라마 ‘빅맨’에서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빅맨’은 지난 28일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빅맨’에선 김지혁(강지환)과 강진아(정소민)의 강렬한 키스신이 그려져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술을 마시고 강진아의 대리운전을 맡은 김지혁은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하고자 했다.
이에 김지혁은 경찰들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강진아에게 억지로 키스했다.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쓰레기”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빅맨’의 방송 관계자는 “대리운전기사인 김지혁과 현성 그룹 회장 딸인 강진아가 ‘묻지마 키스’를 통해서 범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고 전했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회부터 후끈하네”, “묻지마 키스 대박” ,“다음회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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