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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맨’ 강지환 정소민, 대리운전 기사가 돌변해 강제키스…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1:45
2014년 4월 29일 11시 45분
입력
2014-04-29 09:31
2014년 4월 29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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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빅맨’ 방송화면 갈무리
‘빅맨 강지환 정소민’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 첫 회에서는 김지혁(강지환)과 강진아(정소민)의 강렬한 키스신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김지혁은 강진아의 차를 대리운전하던 도중 음주 단속 경찰들의 눈을 따돌리기 위해 도주를 결심했다.
이어 김지혁은 따라오는 경찰의 눈을 피하려 차를 으슥한 곳에 멈춰 세운 후 강진아에게 강제 키스했다.
갑작스러운 입맞춤에 놀란 강진아는 김지혁에게 “쓰레기”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다음날 강진아는 분노와 알 수 없는 오기로 김지혁을 직접 찾아 나섰다.
‘빅맨’은 굴지의 재벌 현성 그룹 회장 딸 정소민과 대리운전 기사 강지환이 첫 만남부터 ‘묻지마 키스’로 범상치 않은 인연을 시작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갈지 궁금증을 더했다.
‘빅맨 강지환 정소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묻지마 키스 대박”, “첫 회부터 후끈”, “정소민이 먼저 강지환에게 반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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