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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추모곡 ‘노란리본’ 공개 “그립고 그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6:41
2014년 4월 29일 16시 41분
입력
2014-04-29 14:01
2014년 4월 29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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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추모곡.
가수 김창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곡을 공개했다.
김창완은 지난 28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오프닝곡으로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자작곡 ‘노란리본’을 선곡했다.
잔잔한 기타 반주로 시작되는 ‘노란리본’은 ‘너를 기다려. 네가 보고 싶어. 교문에 매달린 노란 리본’이라는 가사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너를 사랑해 목소리 듣고 싶어. 가슴에 매달린 노란 리본. 너의 웃음이 너의 체온이 그립고 그립다 노란리본’ 등의 가사와 김창환의 담담한 목소리로 인해듣는 이들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든다.
이날 김창완은 “제목은 ‘노란리본’. 비 뿌리는 아침 눈물로 쓴 곡을 띄어드리겠습니다. 위로, 그 따뜻함은 유가족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인 청춘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련해야 하는 것은 희망입니다”라며 추모곡 ‘노란리본’을 설명했다.
한편, 김창완 추모곡 노란리본을 들은 누리꾼들은 “김창완 노란리본 추모곡, 너무 애잔하다”, “김창완 노란리본, 가사가 슬퍼”, “김창완 추모곡, 반주가 담담하니 더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캡처 (김창완 노란리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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