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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톰 브레이커’ 화제 “삼촌의 억울한 죽을을 파헤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9 14:43
2014년 4월 29일 14시 43분
입력
2014-04-29 14:40
2014년 4월 29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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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톰 브레이커’가 케이블 채널 CGV에서 재방송되며 화제에 올랐다.
‘스톰 브레이커’는 지난 2009년 10월 개봉한 영화로 삼촌이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중학생 알렉스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영화속에서 알렉스는 삼촌이 비밀기관의 요원이었으며 억만장자의 음모를 파헤치다 암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이야기를 들은 알렉스는 삼촌의 원수를 갚으려 억만장자의 집에 잠입하고 스파이 노릇을 하는 알렉스는 억만장자의 음모를 분쇄해 수많은 청소년들을 위험에서 구해낸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영화 ‘스톰 브레이커’는 알랙스 페티퍼, 이완 맥그리거, 미키 루크 등이 출연하며 화제가 됐으나 기대만큼의 흥행은 거두지 못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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