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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원,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치아키 선배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6:19
2014년 4월 29일 16시 19분
입력
2014-04-29 16:18
2014년 4월 29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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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한다.
주원의 소속사 측은 “주원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되는 일본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 편성됐다. KBS 2TV 드라마 ‘빅맨’, ‘트로트의 연인’에 이어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주원은 천재 음악가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배우 타마키 히로시가 이 역할을 맡아 ‘치아키 센빠이(선배)’로 불리며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는 심은경이 물망에 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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