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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하룻밤 보내려다 경악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6:27
2014년 4월 29일 16시 27분
입력
2014-04-29 16:24
2014년 4월 29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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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마녀의 연애’ 방송 갈무리
'엄정화 박서준'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반지연)가 만취한 상태에서 박서준(윤동하)와 하룻밤을 보내려다 나이차에 경악하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격렬한 스킨십을 나눴다. 그러다 엄정화는 우연히 박서준의 주민등록증을 보고 자신과의 나이 차에 깜짝 놀랐다.
무려 띠동갑을 뛰어넘는 나이차에 엄정화는 “넌 25살이고 난 39살이야. 자그마치 14살이나 차이 난다고!”라고 소리쳤다.
충격에 휩싸여 박서준을 쫓아낸 엄정화는 “내가 애를 데리고 뭘 한 거지?”라며 자책했다.
엄정화와 박서준은 실제로는 무려 19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정화 박서준’마녀의 연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이차 어마어마하네”, “나이차 대박”, “이건 좀”,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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