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주얼리 행사에 ‘노란 리본’ 달고 등장…애도 동참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4월 29일 18시 04분


‘이영애 노란 리본’

배우 이영애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과 희생자들을 위한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홍콩에서 열린 주얼리 행사에 참여한 이영애는 이날 취재진 인터뷰에 노란 리본을 단 채 응했다. 이영애는 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노란 리본으로 세월호 피해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앞서 이영애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바 있다.

이번 홍콩 행사는 1년 전부터 까르띠에와 이영애 측이 한복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대규모 행사로 오래전부터 준비한 큰 공식 행사에 차질을 빚기 어려워 계획대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애 노란 리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노란 리본, 마음이 느껴진다” “이영애 노란 리본, 훈훈하다” “이영애 노란 리본, 보기 좋다” “이영애 노란 리본, 좋은 모습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영애가 노란 리본을 착용한 사진은 홍콩 매체사 저작권 문제로 공개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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