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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1대 100, 악플러 대처법? “댓글에 ‘좋아요’-‘싫어요’로 의사 표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30 11:00
2014년 4월 30일 11시 00분
입력
2014-04-30 10:50
2014년 4월 30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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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1대 100
홍진영 1대 100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악성 댓글(악플)대한 대처법을 소개했다.
홍진영은 29일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 100'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영은 악플에 대한 자신만의 대처법이 있다고 밝혔다.
'안티가 많냐'는 질문에 홍진영은 "신인 때는 예능에서 말도 못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다. 틀을 깨고 편하게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자신에 대한 글에 댓글을 다느냐는 질문에 "몇 개밖에 안 했다. 대신 '좋아요'와 '싫어요'를 많이 누른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악플에는 '싫어요'를 누르고 '언니 너무 좋아요'에는 '좋아요'를 누른다"고 악플 대처법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홍진영/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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