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구라 “방송 많이 하는 이유? 아내 사고쳐 부채생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8-26 14:58
2016년 8월 26일 14시 58분
입력
2014-05-01 07:26
2014년 5월 1일 07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김구라가 여러 프로그램을 맡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소유를 비롯해 전현무, 김민종, 서장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현무는 "주변에서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하는 것 아니냐고 할 때마다 생각나는 건 김구라다"라며 "눈 뜨면 카메라 앞에 있는 것 같다. 김구라 형님도 저렇게 하시는데 내가 힘들다 할 입장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사고치는 아내가 있으면 열심히 하게 된다. 본의 아니게 부채가 생겼다"며 "그래도 뭐 아내인데 어쩌겠냐"고 다작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래도 대단한건 대단한거다. 내가 멘토로 삼고 싶다"고 김구라에 대한 존경심을 보였다
김구라는 "솔직히 지금 생각은 그렇다. 일을 가려서 하면 제의를 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모든 프로그램이 다 잘 될 것이라는 보장도 없지 않냐.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해보자는 주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외에 MBC '사남일녀', 엠넷의 '음담패설', JTBC '썰전'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 SBS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헌정회 “여야,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 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