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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팬티 위에… 당황할 수 밖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3:37
2014년 5월 1일 13시 37분
입력
2014-05-01 13:28
2014년 5월 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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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친절함(?)에 크게 놀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민종, 서장훈, 가수 소유,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국진은 “이하늬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사실이냐”고 서장훈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맞다.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대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사남일녀 촬영 중) 이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배를 타러 나가는 셋째오빠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여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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