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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팬티 위에… 이효리 뺨치는 ‘털털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4:24
2014년 5월 1일 14시 24분
입력
2014-05-01 14:18
2014년 5월 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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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남다른 털털함(?)에 크게 당황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김민종, 서장훈, 소유, 전현무 등이 출연,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이하늬 씨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사실이냐”고 서장훈에게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사남일녀 촬영할 때) 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며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하늬 마치 이효리 같아”, “털털함이 매력적이다”, “윤계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배를 타러 나가는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여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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