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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늬, 서장훈 엉덩이에 핫팩 붙인 사연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01 14:54
2014년 5월 1일 14시 54분
입력
2014-05-01 14:54
2014년 5월 1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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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서장훈/MBC
'라디오스타 서장훈'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배우 이하늬의 돌발행동에 당황했던 일화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소유를 비롯해 전현무, 김민종, 서장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이 "이하늬 씨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정말이냐"고 묻자, 서장훈은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촬영 중 이하늬 씨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 당황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이하늬 씨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가세했다.
한편, 서장훈, 이하늬, 김구라는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라디오스타' 서장훈/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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