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시청률, 연이은 상승세… 김명민 효과?

‘개과천선’ 시청률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포스터

‘개과천선’ 시청률

MBC ‘개과천선’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일 발표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2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1회보다 0.2%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맡은 재판을 위해 부당한 방법을 이용하는 김석주(김명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악마도 변호하는 것이 나의 일”라며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전국기준 시청률 13.8%를 기록했고 KBS2 ‘골든 크로스’는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개과천선’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시청률, 김명민 효과?” “‘개과천선’ 시청률, 다들 연기 잘해” “‘개과천선’ 시청률, 재밌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