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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유인영… 10등신 ‘바비인형’ 비율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2 09:26
2014년 5월 2일 09시 26분
입력
2014-05-02 09:22
2014년 5월 2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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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바라기 유인영… 10등신 ‘바비인형’ 비율 과시
배우 권오중이 유인영 의상에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한 유인영은 “예능을 자주 안 나와서 떨린다. 다른 분들은 모두 처음 뵙고 권오중과는 드라마를 같이 촬영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인영과 권오중은 ‘기황후’에서 각각 연비수, 최무송 역으로 열연했다.
이에 권오중은 “현장에선 트레이닝복이나 사극 의상만 입는데 이런 모습 처음 봤다”며 “파인 옷 입어서 눈이 간다”고 솔직하게 발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인영의 별바라기로 출연한 이현찬 씨는 유인영을 ‘10등신 바비인영’으로 칭했다.
이현찬 씨는 “유인영 씨 팬들은 바비인영이란 애칭을 많이 쓴다. 특히 저는 디자이너다 보니 모델의 비율에 민감하다”며 강호동과 비교타임을 가질 것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별바라기 유인영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바라기 유인영, 진짜 몸매 좋다” “별바라기 유인영, 19금 발언인건가” “별바라기 유인영, 앞으로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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